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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1. 영화 백조의 노래 정보

출시일 : 2021.12.17.

장르 : 드라마, 멜로

채널 : 애플 tv

몸속에 종양이 퍼져 죽음을 앞둔 주인공은 슬퍼할 가족들을 위해 복제인간을 만들어 가는 영화입니다.

 

2. 영화 백조의 노래 내용

주인공 캐머런 터너는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이었습니다. 그는 지하철 로봇에게 에코 초콜릿을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너편 자리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자리에 앉게 됩니다. 캐머런 터너는 소극적인 성격에 말을 걸진 못 하지만 그는 그녀의 초상화를 작은 수첩에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녀가 자신의 초콜릿을 먹게 됩니다. 이 모습에 캐머런 터너는 웃으며 같이 나눠 먹게 됩니다. 그렇게 미묘한 공기가 흐른 후 그녀는 먼저 일어나 나가게 되고 뒤이어 캐머런 터너는 자신의 가방에서 자신의 초콜릿을 보고 실수를 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다음날 지하철에서 그녀를 다시 만난 캐머런 터너는 어제의 실수를 사과하며 그녀를 초상화 한 그림은 건네주게 되고 서로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포피라는 것을 알게 되고 뒤이어 그녀는 자신이 받은 초상화를 돌려주며 서로의 사랑을 함께하기 시작합니다. 캐머런 터너와 포피는 음악과 책 모든 것이 취향이 같으며 많은 것이 통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나큰 행복을 누리는 대가였는지 이미 해결할 수 없게 캐머런 터너의 몸 안에는 수 없이 퍼져있는 종양은 시한부라는 끔찍한 날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의 주치의는 캐머런 터너에게 스콧 박사를 소개해줍니다. 그렇게 스콧 박사와 캐머런 터너는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믿을 수없는 이야기를 들은 캐머런 터너는 수많은 고민 끝에 스콧 박사의 연구소인 아라 하우스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캐머런 터너는 놀랍게도 잠들어 있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됩니다. 스콧 박사는 분자까지 캐머런 터너와 똑같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캐머런 터너는 아직 혼란스러워 여러 가지의 생각을 느낍니다. 그렇게 스콧 박사에게 못하겠다 하며 집에 들어오고 가족들의 모습을 본 캐머런 터너는 도저히 자신의 죽음을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아내 포피는 쌍둥이 남매가 죽고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임신을 하게 되어 캐머런 터너는 마음 바꾸게 되고 스콧 박사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캐머런 터너는 자신의 복제인간 잭과 기억을 공유하게 동기화하며 진정한 복제 인간이 태어납니다. 다음날 캐머런 터너와 복제인간 잭은 서로를 만나지만 캐머런 터너는 혼란스러워하며 둘이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 다툼은 자기 자신에 하던 말들이었고 캐머런 터너는 다시 마음을 진정하고 가족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하지만 캐머런 터너는 집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고 이에 복제인간 잭이 가족들에게 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른 후 캐머런 터너는 깨어나고 가족들을 영상으로만 보고 정신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불안함이 극에 치닺게 되고 캐머런 터너는 아라하우스를 빠져나와 자신의 집에 들어오게 됩니다. 방 안에서 잭은 캐머런 터너를 만나게 되고 잭은 캐머런 터너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듯이 캐머런 터너의 마지막을 돕게 됩니다. 그렇게 캐머런 터너는 가족들과 마지막을 보내고 아라하우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3. 영화 백조의 노래 리뷰

영화 백조의 노래를 보고 마음 한편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사람의 감정은 무너지게 됩니다. 이 영화는 주연 배우인 알리는 연기로 이 과정을 너무나 잘 표현을 해 너무나 마음 아프게 감정이입과 몰입도가 잘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도 생각하게 되고 잠시나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선택을 보아 가족들을 향한 사랑과 애착이 느껴져 더욱 영화가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시각적인 배경과 함께 음악의 어울려져 주인공의 내면을 드러내는 데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이며 배우의 좋은 연기로 눈물, 콧물을 뺄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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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포스터

 

 

1.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보

개봉 : 2012.11.08.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정병길

등장인물 : 최 형사 역에 정재영 배우, 이두석 역에 박시후 배우, 제이 역에 정해균 배우 등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2.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내용

연쇄살인범은 공소시효가 지나고 살인에 관한 책을 쓰고 뛰어난 미모로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순식간에 화젯거리가 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죽인 피해자의 가족들에게도 찾아가 사과를 하고 자신을 쫓던 형사에게까지 찾아가 마케팅을 해 순긱간에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이에 이런 화젯거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방송국은 그를 생방송 국민토론 방송에 출연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소식인 피해자의 가족들의 모임에까지 들려오고 그들은 살인범을 용서할 수 없어 그를 납치할 계획을 짜냅니다. 이미 수많은 돈을 번 살인범 이두석은 경호원을 곁에 두고 있어 피해자들의 유족들은 이두석이 있는 수영장에 잠입해 뱀을 풀고 이두석이 물리게 되어 그를 응급차량으로 호송하게 됩니다. 하지만 빠르게 온 구급차량에 의해 유가족들은 경호원들의 추격을 받지만 이두석을 납치하게 되었습니다. 최 형사는 이두석을 납치한 게 유가족들이란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아지트에 잠입해 이두석을 빼두어 여관에 두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이후 생방송 국민토론 방송에 최 형사, 이두석이 출연을 하게 되고 제이란 시청자에게 전화가 오고 이두석에게 여러 가지의 질문을 하더니 자신이 진짜 범인이라고 합니다. 이에 최 형사는 제이의 휴대폰 발신자 위치를 추적해 본바 자신의 어머니집이었고 최 형사는 부리나케 달려가 확인해 보니 어머니는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창밖 너머에 자신을 보고 있는 제이를 보고 최 형사는 달려가 보지만 거기에는 제이가 남겨놓은 칼과 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최 형사는 비디오테이프를 돌려 보는데 거기서 살인범의 마지막 희생자이자 자신의 여자친구가 나왔습니다. 이 영상에 여자친구의 마지막 모습에 최형사는 넉이 나가고 이 영상을 수십 번 수백 번 듣고 무언가를 깨닺게 되고 바로 기자회견을 합니다. 최 형사는 기자회견에서 제이가 남긴 칼도 진짜고 이두석의 어깨에 박힌 총알도 진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제이는 방송국 기자와 인터뷰를 하며 서로가 자신이 진짜 범인임을 주장하니 자신과 연기를 하는 이두석, 최 형사 이렇게 셋이 진짜 범인을 가리는 생방송을 진행하자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이두석은 제이의 삼자대면은 허락하면서 셋이 생방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두석 납치의 액션신

 

3.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보고서

일단 이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은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비슷한 일이 실제 일본에서도 있었는데요. 그 사건은 일본에서 시가와 잇세이란 살인범은 학급 동급생을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시식하고 심신 미약이란 이유로 감옥에서 풀려난 뒤 자신의 살인을 책으로 발간한 뒤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살인범은 TV에도 나오고 심지어 고기광고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세상이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나 연출이 좋았지만 이두석을 납치하는 과정에서의 액션신은 과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야기의 전개가 타이트하며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어 좋았으며 배우들의 연기 또한 무척이나 좋아 영화의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최 형사의 여자친구의 마지막 영상 녹화에서는 남자친구인 최 형사를 보고 싶어 하는 마음과 살고 싶은 마음의 표현도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 형사의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 욕망과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살인범 이두석에 대한 용서하지 못한 복수심을 너무나 잘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진짜 살인범이라 주장하는 제이가 가면을 벗고 연기하는 장면은 진짜 무척이나 화가 날 정도 감정이입이 잘되게 연기를 잘하셨습니다. 이 영화를 안 보셨으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마지막 반전은 스포 당하지 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마지막 반전을 눈치채실 수도 있겠지만 제이의 연기를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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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레트리뷰션의 정보

개봉 : 2024.01.24.

감독 : 님로드 앤탈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스릴

이 영화는 2015년에 개봉한 스페인 영화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발신제한이라는 영화로 리메이크 습니다.

 

2. 영화 레트리뷰션 내용 및 결말포함

주인공 매트는 고객이 투자한 돈을 관리하며 부지런히 살아가며 있었습니다. 아침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에 등교하게 되는데 차량의 기계판에 여러 가지의 장치들의 고장 표시등이 나옵니다. 하지만 바쁜 매트는 이를 무시하고 운전을 하게 됩니다. 고객과 통화를 마친 매트는 차 안에 정체를 모르는 휴대폰의 전화벨의 울리고 그 전화를 받고 맙니다. 그 전화를 음성변화가 된 목소리로 매트의 신변을 협박하는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매트는 자동차 의자 밑에 폭타이 설치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전화를 꺼 버립니다. 매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의자 밑에 손을 넣어 보는데 정체 모를 물체를 느끼게 되며 직감적으로 폭탄인 것을 알게 되고 사진을 찍어 확이하 됩니다. 그 뒤 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은 매트는 당황을 하며 협박범의 전화를 끊지 못하게 되는데요. 범인은 의자에서 인나는 순간과 경찰에 알리는 순간, 자동차의 경로가 달라지는 순간 폭탄을 터트린가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후 오토바이 한 대가 쫓아온다는 것을 보았고 범인은 아이들의 휴대폰을 버리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매트는 아이들에게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오토바이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매트의 직장 동 실베인에게 전화가 오고 전화의 내용은 매트 때문에 자신의 가족이 죽을 거란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하던 중 매트의 부인은 극심한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차밖으로 나가자 차는 그 순간 바로 폭발을 하고 맙니다. 그 모습을 본 매트는 더욱 공포심이 물들었고 범인은 아내에게 전화해 은행에 보관 중인 매트의 금고를 가져오라 시키고 매트는 어쩔 수 없이 부인에게 전화를 해 이 내용을 전하게 됩니다. 이어 매트는 차 안에서 회사동료들이 폭탄테러를 당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이어 매트의 부인이 돈을 찾고 나오자 범인은 다른 이에게 주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트의 부인이 다른 남자에게 봉투를 주자 경찰들이 나타나 그 남자를 체포하고 매트는 폭발의 현장에서마다 목격되어 경찰의 용의자가 되어 버립니다. 범인은 매트의 직장 동료 앤더슨을 매트와 만나게 하고 앤더슨의 담보 계좌의 승인을 받게 됩니다. 이후 범인은 차 안에 있는 총으로 앤더슨을 죽이라 명령하게 됩니다. 매트는 총을 들고 머뭇거리지만 이내 쏘지 못하자 범인은 앤더슨의 차량을 폭파시켜 버립니다. 이후 경찰들의 추격에 매트는 경찰에게 잡히게 되고 경찰의 휴대폰신호 차단 덕에 아이들을 구하게 되지만 자신을 믿지 않는 경찰의 모습에 화가 나 직접 범인을 잡으로 가게 됩니다. 범인과 매트는 만나 범인은 매트의 차에 올라타게 됩니다. 이어 복면을 벗는데 그 범인의 정체는 친구 앤더슨이었습니다. 이에 화가 난 매트는 차를 돌진해 강 위 다리에 추돌해 차량은 멈추게 되고 매트는 강으로 뛰어내려 차량은 폭발하며 범인 앤더슨은 죽게 됩니다.

 

3. 영화 레트리뷰션을 보고서

이 영화의 포스터만 봐도 뭔가 영화를 다 본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아주 친숙한 배우 리암리슨이 주인공 역을 연기를 합니다.

바로 이 리암리슨의 얼굴과 심각한 표정만 봐도 누군가 죽고 심각한 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발신제한이라는 리메이크 영화가 있어 식상할 수도 있지만 빠른 전개와 리암니슨의 복수물이기 때문에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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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포스터

 

1. 최악의 악 소개

오픈 : 2023.09.27

부작 : 12부작

장르 : 액션, 범죄, 누아르, 마약, 경찰, 잠입

채널 : 디즈니 플러스

등장인물 : 박준모이자 권승호 역에 지창욱 배우, 정기철 역에 위하준 배우, 유의정 역에 임세미 배우, 해련 역에는 비비 김형서 배우, 석도형 역에 지승현 배우 등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2. 최악의 악의 에필로그(1 화~ 2화)

강남의 나이트 클럽에서 일을 하던 기철은 조직의 보스 장경출의 호출로 만나게 됩니다. 장경출은 기철에게 친구, 후배들 다 데리고 열심히 일을 면 나이트 사장을 시켜준다 말을 하며 영입을 하고 그렇게 기철은 클럽을 운영하게 됩니다. 기철은 후배가 다급하게 불러 클럽에 들어가 보니 취객이 난리를 피던 중이었고 이에 주먹으로 때리려 하지만 상대가 도산 그룹 회장 아들이란 것을 알고 오히려 굴욕을 당하게 됩니다. 이후 기철은 장경출에게 마약 관련 사업을 진행하자 제시하지만 장경출과 그의 부하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지켜지지 않는 약속 때문에 화가 난 기철은 쿠데타를 계획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장경출과 기철의 조직원들은 정선의 어느 호텔에서 워크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날 새벽 3시 정각이 되자 기철이와기철의 조직원들은 하나둘씩 긴장이 된 표정으로 호텔 로비로 나와 밖으로 신호를 주자 대기를 하던 또 다른 조직원들이 들어와 무장을 하고 호텔방 하나하나씩 들어가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습격을 당하고 누군가 소방벨을 눌러 장경출과 조직원들과 기철의 두 조직원들이 대치를 하며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집니다. 몇년 뒤 일본의 경시청 생활 안번부 마약 대책과에서 서울지방검찰청을 방문합니다. 그들이 방문을 한 이유는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국제적 마약 밀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부장검사 창식은 한국의 조직에 언더커버를 심는다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됩니다. 프로젝트의 참가자인 석도형 형사는 이 일에 지방 경찰인 준모를 찾아갑니다. 준모에게 이 언더커버를 제안하게 되고 거절하지만 부장검사는 찾아와 설득과 하지만 준모는 두 계급 특진을 제시하며 협의가 성사가 됩니다. 한편 장경풀을 몰아낸 장기철은 강남조직이라는 조직을 만들었고 준모는 쿠데타 사건 때 죽은 기철의 친구 권태호의 동갑내기 사촌이라는 권승호라는 가상의 인물이 되기로 합니다. 준모는 작전의 보안을 위해 조직 내에서도 병가를 사용하고 심지어 경찰인 아내까지 속인 채 본격적으로 언더커버 작전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 작전에 제일 중요한 첫 접근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를 하던 중 준모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방법은 기철의 영업장에 찾아가 태호의 죽음을 이야기하며 가게에 깽판을 치게 됩니다. 준모는 이 방법으로 기철의 아지트에 들어가게 되고 기철과 독대를 하게 됩니다. 기철은 준모가 돈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아 돈을 주며 가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준모는 기철에게 욕을 하게 되고 이어 기철의 조직원 세명과 싸우게 됩니다. 준모는 두들겨 맞다가 가도 끝까지 싸우며 세명을 제압하게 되고 태호의 복수는 자신이 하겠다며 말을 합니다.  이 모습을 본 기철은 준모가 하는 의도에 대한 의심을 풀게 되며 점차 이야기는 흘러갑니다.

 

3. 최악의 악을 보고서

최악의 악은 12부작이며 언더커버하는 내용의 드라마 끊임없는 의심, 긴장, 조직원들이 갈등, 배신들이 있어 재미있게 시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의외로 헷갈렸던데 기철과 석도형 형사가 초반에 구분이 되지 않아 누군지 헷갈렸었습니다. 제 눈에는 너무나 둘이 닮았습니다. 제작진은 영화 신세계와 헌트팀들이 제작에 참여하고 파워풀한 액션과 몰입감 있는 연출 초반 빠른 전개로 스토리 라인이 잘 구성되어 있고  90년대 서울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특히 지창욱 배우의 연기는 이 정도로 잘했었나 생각이 날 정도로 여러 감정들의 표현이 잘 나타났습니다. 또한 조직원들 중 임성재 배우 눈치가 빠르고 예리한 캐릭터의 표현을 너무나 잘해줘 독사 같은 느낌이 나고 이런 배역에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배우분들의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몰입이 잘되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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