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베테랑 시즌2

 

개봉 : 2024.09.13.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범죄, 액션
국가 : 대한민국
러닝 : 타임118분

 

감독 :  류승완

주요 등장인물 

황정민 : 주인공 서도철 형사로 정의감이 넘치며, 돈은 없지만 경찰로서의 자부심은 있는 인물입니다.

정해인 : 박선우 경찰관으로, 서도철 형사팀의 막내 직원으로 들어오는 경찰입니다.

안보현 : 민강훈으로, 서도철 형사팀에게 쫓기는 인물입니다. 

줄거리

영화 베테랑 시즌 1과 같이 서도철 형사와 동료들은 한밤에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열심히 뛰어다니며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그러던중 한 교수의 죽음으로, 이전에 벌어진 살인 사건들과 상당히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요.이러한 패턴으로 인터넷에는 해치라는 가상의 인물이 나오며 사람들 사이에 연쇄살인범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기 시작을 합니다.

이에 서도철 형사와 팀원들은 해치의 타겟을 신변보호 하던 중 서도철 형사의 눈에 패기 넘치고 겁도 없이 칼을 든 남성을 제압하는 신인 경찰 박선우가 눈에 들어오며, 서도철 형사는 자신이 속한 강력범죄수사대팀에 합류시키게 됩니다. 이후 박선우 신입 형사는 서도철 형사와 파트너가 되어 같이 움직이며 해치를 쫓아 뛰어다니며 수사를 시작합니다.

이어 기자 출신의 bj에게 해치가 연락을 해, 남산에서 만나기로 한다는 정보를 들은 서도철 형사와 그 팀원들은 남산으로 출동을 해 해치를 쫓기 시작을 합니다..

베테랑 시즌 2 후기

베테랑 시즌 1의 압도적 빌런 조태오를 보고나서 9년의 시간이 흐르고 2편의 새로운 빌런 해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9년의 긴 시간이 흘렀지만 베테랑 형사들의 매력은 아직 잘 지니고 있어 다행이었어요.

2시간의 긴 영화를 지루하지 않고 타이트하게 진행을 하는 와중에 유머와 형사들의 매력을 놓치지 않게 노력한 것 같아요.ㅎㅎ

베테랑도 범죄도시와 같은 빌런들이 중요한 시리즈라 빌런을 정하는 데에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해치는 마치 비질란테와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ㅠㅠ 해치는 벌써 비질란테와 같은 이미지라 반전과 같은 느낌으로 범인이 등장해야 하는데 이미 범인을 특정 할 수 있어서 반전의 긴장감이 다소 아쉬웠어요.

그래도 정해인 배우가 연기를 이렇게 잘 할 줄을 몰랐습니다. 눈빛이 살벌했어요.ㅎㅎ 시즌 1의 빌런 조태오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눈빛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초반에서 후반으로 갈 수록 더욱더 진한 연기를 펼쳐냈다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이번 베테랑 시즌 2는 1보다 중구난방한 것 같았지만, 액션은 더 진화한 것 같아 보기 시원시원한 액셕이 보기 좋았습니다. 

영화를 일찍 봐서 몰랐는데 쿠키영상이 있다고 하네요... 보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길 바랄게요. ㅎㅎ

 

반응형
반응형

1. 포천의 카페 더파인

영업시간 : 11:00 ~ 21:00

글램핑

영업시간 : 3시간씩 3타임 운영(11시, 15시, 19시)

이용요금 성인은 1만원, 초등생이하 5천원

 글램핑 메뉴 

한우

등심 100g(1등급) - 17,600원

채끝 100g(1등급) - 18,600원

 

한돈

삼겹살, 목살, 항정살 700g - 67,000원

삼겹살, 목살 500g - 45,000원

목살 300g - 29,000원

프렌치랙 350g - 37,000원

 

곁들임 메뉴

구이세트(양파, 소세지, 새송이버섯) - 5,000원

블랙페퍼 소시지(5ea) - 7,000원

새송이버섯 - 4,000원

라면 - 3,000원

햇반 - 2,000원

 

 

포천 고모리로 드라이브를 가다 발견한 카페인데요. 겉보기에 글램핑장인가 하고 긴가민가하며 들어가 봤는데 주말에

북적북적한 다른 카페와 다르게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라 무척이나 맘에 들었어요 ㅎㅎ 특히 주차공간도 넓어요 ㅎㅎ

그래도 숙박이 가능한 글램핑장이 아니지만 그래도 글램핑장이라 그런지 고양이가 있더라고요.

꼬질한 고양이

 

내부에는 글램핑장이라 그런 지 맛스럽게 보이는 음식들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과자, 주류, 라면, 고기 등이 있어

외부음식은 반입이 안되서 구입을 해야해요. 또 심심하지 않게 만화책이 있더라고요. ㅎㅎ

추억의 용비불패표지가 있었습니다. ㅎㅎ 혹시나 했는데 용비불패 책은 없고 다른 다양한 책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편안히 앉을 수 있게 잘 되어 있구 통창으로 되어 있어 풍경 보기에도 좋았어요.ㅎㅎ 제일 만족스러운게

한적하게 조용히 커피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ㅎㅎㅎ

 

 

이렇게 방명록을 적고 나무에 걸거나 앨범에 껴 놓을 수 있는데, 읽다보면 웃긴 것들도 있으니 한번 적어보시고 

읽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반응형
반응형

1.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정보

감독 : 이태곤

출연 :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장르 : 스릴러, 재난

개봉 : 2024.07.12.

 

2.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내용

주인공 차정원은 그의 자녀 차경민의 유학을 배웅하러 가기 위해 공항대교를 지나는 중 사고로 군의 프로젝트 군사용 실험견들이 케이지를 나오게 되고 불의의 사고로 프로젝트 군사용 실험견들에게 공항대교에 갖히게 된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프로젝트 군사용 실험견들한테 죽음을 당하게 되며,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설상가상으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자신이 허가한 프로젝트 군사용 실험견들로 인하여 자신의 지지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공항대교의 생존자들을 구조하기보다 공항대교를 무너뜨려 실험견들과 함께 사건을 묻히게 하려는 의도를 들어내며생존자들의 생존에 더한 위험이 찾아옵니다.

3. 등장인물

차정원 역 - 배우 故이선균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으로 차기 대선후보인 안보실장 정현백의 오른팔이다. 계산적이며, 정치적인 인물이다.딸의 유학길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으로 배웅을 떠나다 프로젝트 군사용 실험견들의 사고에 휘말린다.

조박 역 - 배우 주지훈렉카 기사로 이선균에게 주유비를 삥땅 치다 걸리며, 공항대교에서 사고가 일어났다는 말을 듣고 이선균에게 돈을 받으러 가다 함께 고립되며, 티격태격 싸우게 됩니다.
양 박사 - 배우 김희원

프로젝트 군사용 실험견들의 연구원, 정부의 명에 따라 연구를 하였으며, 이 프로젝트의 위험성을 알아 계속 죽을거라고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다며 삶을 비관한다.

차경민 역 - 배우 김수안

처경민의 딸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답답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4. 영화의 감상

故이선균 배우의 유작으로 보면서 이제 이런 연기를 보지 못해 아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보는 내내 결말이 뻔하다는 느낌이 들고 재난영화로서의 급박하고 보는 사람의 심경이 무너지는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가 않아 아쉬운 영화입니다..

극 중의 인물들의 행동이 뻔하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딱 킬링타임용 재난영화로 보기에 맞는 듯 합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다음 상황이 예측되고 결말이 뻔해 보는 사람은 지루한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딩크레딧이 없으니 바로 나오셔서 화장실을 가셔도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1. 신상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

요즘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지만 아직 날씨가 쨍쩅해서 좋아 포천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는 또 더우니 영화를 많이 보기도 하고 포천의 CGV는 모든 좌석이 리클라이너랍니다. ㅎㅎ

그래서 같은 가격에 편히 누워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에 카페를 간 곳은  그리네 오아시스입니다. 위치는 고모리저수지 옆에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한적하게 저수지도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올해 3월에 오픈한 핫한 신상 카페에요. ㅎㅎ

영업시간은 10:00 ~21:00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주자창도 웬만큼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ㅎㅎ 주차공간이 부족할 시에는 차로 1분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고모리 저수지도 바로 앞에 있어 산책하기도 좋아보이더라고요 ㅎㅎ 물론 아직 너무 더워서 하지는 않았네요 ㅎ

 

 

카폐 사진에서는 엄청 넓어 보였는데 실제로는 실내에는 그렇게 넓지는 않고 2층 옥상과 야외에 자리가 있었어요.

2층은 옥상으로 되어 있는 공간이고 2층은 NO키즈존으로 되어 있었어요.

저수지를 보며 불멍이 가능한 테이블이 몇개 있는데 불멍은 따로 추가금을 내고 이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감별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집 커피 나쁘지 않고 잘마셨습니다.

빵도 여러가지 팔고 하더라고요. 사먹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먹는 걸로 보아 맛은 있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커피 한 잔 하시고 포천 CGV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리클라이너 상당히 편합니다.ㅎㅎ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