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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저사의 포스터

1. 영화 택시운전사 소개

개봉 : 2017.08.02.

장르 : 드라마, 가족

등급 : 15세 관람가

주인공 김만석 역에는 송강호 배우, 황태술 역에는 유해진 배우, 구재식 역에는 류준열 배우, 독일의 신문기자 역에는 토마스 크레만 배우가 맡았습니다.

 

2. 영화의 시대적 배경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가 박정희를 살해하였습니다. 10.26 사태를 수습 과정에서 보안 사령관 전두환 소장을 필두로 신군부 세력이 형성되었으며, 12.12 사건의 하극상을 벌여 군부를 장악하였습니다. 이후 광주에 공수부대가 투입되고 대학교에 엄군이 진주하였습니다. 계엄군은 학생으로 보이는 청년이나 여자를 마구 구타하거나 짓밟는 등의 잔혹 행동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단결하여 적극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1979년 10월 26일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시민들이 벌인 민주화운동입니다. 결국 광주민주화운동은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하면서 막을내렸습니다.

 

3. 영화의 내용

영화의 주인공 택시 기사 김만석은 지극히 평범하고 가정을 위하며 적당히 돈을 벌고 싶은 인물입니다. 택시 운전을 하며 시위하는 학생들을 보고 차 안에서 혼자 잔소리를 쏟아냅니다. 라디오에서 계엄령이 선포하는 것을 들으며 택시 일에 방해가 될까 봐 걱정을 합니다. 김만석은 기사식당에서 식사 중 다른 동료의 예약된 손님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택시 예약 건은 10만 원에 전라도 광주를 갔다 다시 통금이 되기 전에 서울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김만석은 이 이야기를 듣고 본인이 차를 끌고 나가 손님을 태우러 나갑니다. 그렇게 피터를 만나 태우고 전라도 광주로 떠나게 됩니다. 처음 광주에 도착한 만석의 눈에는 서울과 마찬가지로 밝고 좋은 분위기를 냅니다. 이동 중 시위를 보게 되고 계엄군들은 최탄을 터트리며 혼란스러운 아수라장이 됩니다. 밤에는 광주의 방송국이 불에 불타오르고 그것을 촬영하는 피터와 김만석은 쫓기게 됩니다. 그러다 김만석은 계엄군들이 시민들은 트럭에 강제로 태워 폭행을 하고 데려가는 것을 목격합니다. 곧이어 김만석도 계엄군에게 끔찍한 폭력을 당하고 맙니다. 그 뒤 김만석은 딸을 위해 갈 수밖에 없다며 변명을 합니다. 아침이 밝자 김만석은 태수의 도움을 받아 도망치듯 광주를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김만석은 광주의 사태를 직접 목격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러한 상황을 보자 심적으로 괴러워합니다. 김만석은 갈림길 위에서 한참을 울더니 맘을 굳게 먹고 차를 돌려 광주로 가게 됩니다. 광주로 돌아온 김만석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죽어간 대학생들을 추스르고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자신의 택시를 총알받이로 사용하게 됩니다. 피터와 만석은 촬영한 필름을 차 안에 숨기고 광주를 벗어나기 위해 검문소를 통과하지만 추격을 벌이지만 광주 택시 기사분들의 도움으로 추격을 벗어나 피터는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하게 됩니다.

 

4. 이 영화를 보고서

이 영화 택시 운전자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영화의 주요 내용인 광주 안에서의 신은 주인공 김만석의 시점으로 표현되어 더욱 몰입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슬프게도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고 신문기자 피터와 끝까지 약속을 지켜 그를 도운 택시운전사 덕에 광주 민주화운동이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인 순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라 안에서 다른 지역 사람들은 아무도 광주의 상황을 모르는데 다른 나라의 사람이 고립된 광주의 상황을 널리 알려주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순간 택시가 광주를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 검문소를 들러 군인에게 서울 택시의 번호판을 들켰을 때에는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등과 손에 땀을 흘렸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군인은 오히려 택시의 정체를 숨겨주며 검문 통과를 해주게 됩니다. 이 장면은 놀랍게도 실제 있었던 일이라 합니다. 이 박 중사의 덕에 광주 민주화운동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되는 데에 큰 기여가 되었습니다. 정말 이 영화는 꼭 보시길 바랍니다. 민주화운동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시위 한 분들의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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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1. 소개

살인자ㅇ난감

원작 : 웹툰

부작 : 8부작

장르 : 스릴러, 범죄, 추적, 살인마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이탕 역에 최우식 배우, 또 다른 주인공 장난감 형사 역에는 손석구 배우. 또 다른 살인마 송천 역에는 이희준 배우가 맡았습니다. 배우분들만 보더라도 연기력은 보장이 된 것 같습니다.

 

2. 1화의 내용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대학생 주인고 이탕이 있습니다. 이탕은 학창 시절에 같은 학우들로부터 학교폭력을 받아도 반격하지 못하는 순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출근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아저씨가 들어오며 이탕이에게 진상 짓을 벌이게 됩니다. 계속되는 아저씨의 진상 짓에도 이탕은 가까스로 참아냅니다. 시간이 진나고 진상 짓 한 아저씨는 함께 온 일행과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이후 이탕은 편의점 점주와 교대를 하고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망치 하나를 빌려 나가게 됩니다. 이탕은 퇴근길에 길에 쓰러져 있던 아까 진상을 핀 아저씨를 보게 되어 도와줄까 고민을 하던 중 진상 손님의 일행을 보고 말을 걸게 됩니다. 그러나 돌아노는 대답은 쌀쌀한 말이었고 이에 이탕은 손가락으로 욕을 하지만 그것을 들켜 그 일행에게 무지막지하게 얻어맞게 됩니다. 얻어맞던 이탕은 가지고 있던 망치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지나가던 맹인의 안내견이 살인의 도구로 쓰인 망치를 물고 가게 됩니다.

 

3.살인자ㅇ난감을 보고서

이 드라마의 제목의 공란 ㅇ을 어떻게 읽으냐에 따라 드라마의 해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살인자와 난감으로 읽으면 살인자 주인공 이탕과 또 다른 살인자 송탄, 또 다른 주인공 난감이라는 형사가 있다는 해석이 됩니다. 살인자의 난감으로 읽게 되면은 주인공 이탕이 평범한 하루를 보내다가 살인을 하게 되며 난감해지는 상황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살인자 장난감으로 읽었을 때는 장난감 형사가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내용처럼 해석이 되어서 결국 나중에는 장난감 형사가 살인을 저리지르게 되지 않을까하며 조마조마하게 보았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살인자인 난감으로 해석했을 때는 장난감 형사가 예전에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을까 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생각 많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처럼 결국 죽어 마땅한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이렇게 주인공 이탕의 살인에 대한 정당성을 보여주게 됩니다.  또한 살인을 하는 이탕이지만 그 살인사건의 현장에 증거가 사라지고 죽은 사람마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야 하는 악한 사람들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모습들로 인해 이탕의 살인을 재능으로 보는 인물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인물은 이탕을 히어로라 부르며 이탕의 사이드킥을 자처까지 합니다. 결국 주인공 이탕은 사이드킥의 도움을 받아 악한 행동을 한 사람을 찾아가 죽이게 됩니다. 결국 죽어 마땅한 사람을 죽이는 이 악한 행동이  선한 행동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선과 악의 기준이 모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인자ㅇ난감은 웹툰이 원작으로 이 웹툰도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꼭 이 드라마와 웹툰도 한번 보시길 추천을 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중간에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중간 에피소드인 딸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보게 되는데 무척이나 감정이 이입되고 슬퍼집니다. 이 딸을 잃은 아버지는 딸을 죽음으로 몰아간 고등학생들을 죽이고 싶어 계획을 실행하지만 결국 계획을 실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이탕이가 나와서 우연치 않게 아버지를 대신해 딸의 복수를 해주게 됩니다. 이 장면을 봤을 때는 주인공 이탕의 악한 행동에 대한 통쾌함을 느끼게 됩니다. 살인마 송천 역에 이희준 배우가 맡아 살인마 연기를 펼치게 됩니다. 이희준 배우는 노인 분장을 하고 노인의 자세 걸음걸이 등등을 완벽히 표현해가며 살인의 정당성을 표현해 나가며 연기를 펼칩니다. 이 드라마의 편집은 또 일품이라고 표현이 듭니다. 한 화씩의 끝을 잘 맞추어 나가고 주인공 이탕이 살인을 저지를 때의 슬로 모션의 편집 등등 특유의 편집이 이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욱 끌어들이게 됩니다. 이탕의 살인사건은 죽은 피해자들 마저도 죽어 마땅한 사람들로 나오고 살인사건 현장에서도 증거가 남지 않아 형사들의 수사는 부진해집니다. 그래서 주인공 이탕은 불안해지며 초초하게 되지만 수사의 포위망에 들어오지 않아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진한 수사 덕에 이탕을 쪼여오는 느낌이 들지 않다가 장난감 형사의 특별한 촉이 부각이 돼 이탕을 쪼여 가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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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즌 3 포스터

1. 소개

개봉은 2023년 5월 31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입니다.

장르는 액션입니다.

영화 범죄 도시는 이상용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마석도 역에는 마동석 배우, 주성철 역에는 이준혁 배우, 리키 역에는 일본인 배우 아오키 무네다카 배우가 맡았습니다. 이번에도 찾아온 압도적인 시리즈 범죄 도시는 시즌 3로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관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길 바라봅니다.

 

2. 영화의 내용

주인공은 영화상 다시없는 괴물 형사 마석도입니다. 범죄 도시 2 베트남 납치 살해범 체포 후 7년 뒤 서울 광수대로 전출을 가게 됩니다. 서울 광수대에서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잠입 조사하던 경찰의 토막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마석도는 조사를 이어가던 도중 이번 경찰 토막살인사건이 서울에 퍼진 신종 파약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수사를 확대해 갑니다. 마석도는 마약 수사대에 찾아가 주성철을 만나게 됩니다. 마석도는 주성철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지만 주성철은 보안을 이유로 답을 피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마석도는 주성철이 뭔가를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아 뭔가 켕기는 게 있단 걸 눈치를 채지만 심증만 있고 증거는 없어 찝찝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이후 마석도는 신종마약 하이퍼를 불법 유통하는 조직의 단서를 알고 있는 초롱이를 만나러 갑니다. 석도는 초롱이와의 대화를 통해 클럽에서 신종마약 하이퍼를 유통하는 범인인 일본 조직원 토모의 존재를 알아 차리게 됩니다. 한편 이번 경찰 토막살인사건과 신종마약의 배후인 주성철은 돈의 욕심에 눈이 멀어 계속 판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주성철이 야쿠자의 마약을 빼돌린 것을 알아차리 야쿠자는 조직원들과 야쿠자의 해결사 리키까지 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야쿠자 조직과 해결사 리키는 잃어버린 마약을 찾기 위해 야쿠자를 배신한 일본 조직과 주성철을 향해 칼을 빼어 내밉니다. 그러던 중 주성철을 믿지 못한 일본 조직 보스는 마약을 빼돌려 몰래 숨겨두었습니다. 하지만 야쿠자 조직원들과 야쿠자의 해결사 리키에 의해 배신한 일본 조직 보스는 잡혀버려 심한 고문을 당하고 숨겨둔 마약에 대한 추궁을 당합니다. 마약을 숨겨둔 장소를 말하면 죽을 것 같아 말하지 않던 일본 조직의 보스는 야쿠자의 해결사 리키에게 죽음을 당하게 되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사라진 마약을 가지고 중국의 조직과 거래를 하려는 주성철은 점점 초초하게 사라진 마약의 행방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마석도는 마약을 배달하는 조직원을 붙잡아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 정보 중 야쿠자 조직원들이 사용했던 요트 사업장의 존재를 알게 되어 곧바로 요트 사업장으로 가게 됩니다. 마석도와 일행은 요트 사업장 사무실과 요트들을 뒤지고 있던 중 로프에 매달려 바닷속에 있던 20kg에 시가 300억 인 신종 마약 하이퍼를 찾게 됩니다. 마석도는 주성철이 외 범죄에 엮여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종 마약 하이퍼를 이용하여 주성철을 체포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3. 영화 범죄도시 시즌 3의 감상평

이번에는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전출을 가면서 나쁜 놈들을 잡는 판이 시원하게 커진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모로 아쉬운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모든 시리즈 영화들이 첫 번째 편이 제일 재미가 있었던 것처럼 세 번째 편을 보니깐 이전 시리즈 영화들처럼 첫 번째 시리즈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석도의 액션 스타일의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액션은 시원하고 무직한 한방 한방이었지만 이번 시리즈 영화의 액션은 복싱 스타일의 격투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코믹 부분은 이번에도 재미있었습니다. 전편들은 장이수와 마석도 간의 웃음 코드가 있었고 이번 세 번째 작품에서는 중고차 딜러 사장 초롱이와의 조합은 무척이나 재미가 느껴졌습니다. 악당 부분으로는 범죄 도시 1과 범죄 도시 2에서 가작 큰 역할이 되는 장첸과 강해상이 존재했습니다.

그 둘의 역할의 특성과 연기력은 악당의 역량을 다 보여뒀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범죄 도시 시즌 3의 악당 역할인 주성철은 경찰관으로서 뭔가 좀 더 반전적인 매력이 보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범죄 도시 시즌 1과 범죄 도시 시즌 2에서는 시청자 등급이 높았는데 이번 범죄 도시 시즌 3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딱지가 붙지 않게 하기 위해 잔인한 장면을 넣지 않은 것 같아 악당으로서의 매력이 살짝 빠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범죄 도시 시즌 4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범죄 도시 시즌 3보다는 더욱 재미와 악당으로서의 매력이 듬뿍 많이 녹아져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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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즌 2의 포스터

1. 소개

개봉은 2022년 5월 18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액션입니다.

영화 범죄 도시는 이상용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마석도 역에는 마동석 배우, 강해성 역에는 손석구 배우, 전일만 역에는 최규하 배우가 맡았습니다.

 

2. 모티브가 된 사건

범죄 도시 2는 필리핀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한 사건입니다. 그 사건은 2007년 안양 환전소 살인사건으로 시작되어 발생됩니다. 사건의 발단은 최 oo, 김 oo, 김 oo 이렇게 세 사람이 안양에 위치한 한 환전소를 찾아가고 여직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하고 바로 여직원을 살해 말레이시아로 도망가게 됩니다. 말레이시아 가서 2명을 더 만나 총 다섯 명에서 당시 필리핀에 여행 온 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릅니다. 범죄를 저지리는 방법은 마닐라 공항에 내린 한국인에게 다가가 한국 사람을 만나 기쁘다 하며 현지 가이드를 해주겠다며 피해자를 속여 피해자를 차에 태워 총과 칼을 꺼내 그들을 협박하여 4년간 16명의 피해자로부터 6억 5천만 원을 갈취하게 됩니다. 그 후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할 것을 두려워 마약을 강제 섭취하게 하거나 현지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맺게 해 입막음을 하였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공군 출신의 윤 모 씨를 납치하여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연락해 윤 모 씨의 뼈라도 찾고 싶으면 돈을 내놔라 하며 협박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윤 모 씨의 신용카드를 스캔하여 만들어 이 카드를 이용하여 현금을 빼내갔었다. 2011년 필리핀을 놀러 간 피해자는 가족들에게 전화하여 필리핀 여자와 관계를 맺어 돈이 필요하다 하여 가족들은 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다던 피해자는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경찰들은 수사를 시작하며 알아본바 피해자가 현지에서 대출회사에 여러 번 전화를 걸어 대출을 받으려고 한 점을 보아 도박중독으로 판단해 수사 종결을 하였습니다. 그 후 약 한 달이 지나고 범죄자들은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시체라도 찾고 싶으면 돈을 보내라는 협박을 해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이후 수사는 계속되면서 범죄자들을 체포하게 됩니다.

 

3. 영화의 줄거리

강해성의 무리는 한국인 사업가를 만나 사업을 이야기하자며 차를 태우자 강에 상을 바로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그리고 강도들 사이에서 언쟁을 하는 순간 틈을 보아 도망가는 피해자를 죽여버리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강해성은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연락하여 협박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 석두와 전일만 반장은 베트남으로 도망간 강도 용의자 한 명을 데려오라는 임무를 맡아 둘이서 베트남으로 떠나게 됩니다. 강도 용의자를 만난 석두는 강도 용의자가 자수한 게 수상하게 여겨 취조를 하게 됩니다. 한국에 있는 금천서 강력반 형사들 필리핀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네 건의 한국인 살인사건의 수법이 과거 강해성의 사건과 유사하다는 알아차리고 수사망을 좁혀갑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킬러들을 보냈지만 강해성은 킬러들과 싸움을 하여 킬러들 모두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 직후 석두는 강해성을 잡으러 와 강해성과 조우해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전일만 반장은 부상을 당하고 강해성은 도주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돌아온 석두는 곧장 잘 이수를 찾아가게 됩니다. 석두는 장이수에게 사업장을 다 부수기 전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밀항선을 찾으라고 말하게 됩니다. 강해성은 한국으로 밀입국하여 다른 두 명의 범죄자들을 만나 킬러를 보낸 피해자의 아버지를 찾아가 납치하게 됩니다. 피해자의 아버지까지 납치한 강해성은 남은 가족에게 전화를 해 현찰을 준비하라는 협박을 하게 됩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 후 석두와 강해성 체포 작전을 하게 됩니다.

 

4. 영화를 보고서

이번 범죄 도시 2또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번 범죄 도시 시리즈 역시 안타깝게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 한 영화입니다. 범죄 도시 1편처럼 영화의 첫 장면은 마동석의 등장으로 시작되고 이후 시리즈의 메인 빌런의 흉악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저번 범죄 도시 1편에 죽은 줄만 알았던 장이 수갑 나오며 또 한 번 재미있는 장면과 마석 두아의 좋은 반전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 메인 빌런은 강해성입니다. 이 강해성은 사이코패스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손석구의 연기 빛을 발했다고 표현을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동석은 이번에도 재미있는 애드리브를 많이 보여주어 너무 재미있고 영화의 마지막 싸움은 버스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마동석의 액션과 중간중간에 나오는 재미난 명대사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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