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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즌 1의 포스터

1. 소개

개봉은 2017년 10월 3일입니다.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장르는 액션입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강윤성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마석도 역에는 마동석 배우, 장첸 역에는 윤계상 배우, 위성락 역에는 진선균 배우가 맡았습니다.

 

2. 모티브가 된 사건

범죄 도시의 모티브 사건은 왕건이 파로 노래방에서 일하는 중국인이 한국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모습을 보고 복수심에 한국인 여자 종업원을 부른 후 종업원들에게 이루어 짓궂게 행동을 해 지배인이 와서 이를 제지하자 중국인들은 지배인을 잔인하게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 경찰은 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제보를 받게 됩니다. 제보는 노래방 업주의 신고로 조직원이 경찰에 체포되어 왕건이 파의 부두목이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은 노래방 업주에게 방검복을 지급하였고 실제 업주는 방검복을 착용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왕건이 파의 부스도 목은 칼로 공격을 하였고 노래방 업주는 방검복 덕에 칼에 부상을 입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경찰은 왕건이 파 부두목을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왕건이 파를 일망타진하기 위하여 중국 공안으로 위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경찰은 중국 공안으로 위장을 해 왕건이 파 부두목이 체포되어 있는 파출 소호 찾아갑니다. 위장한 경철은 부두목을 데리고 나온 후 적극 설득을 하게 됩니다. 그런 후 왕건이 파 부두목은 조직원들을 불러 모으게 되고 경찰들은 그렇게 약속된 장소로 출동하여 왕건이 파를 일만 타진하게 됩니다.

 

3. 범죄도시의 줄거리

범죄 도시 첫 장면 연변 조직을 정착을 해 하루도 조용한 날을 보내지 않는 날임을 보여줍니다. 그중에 당구장에 칼을 맞을 사건을 나가게 되고 거기서 피해자가 독사 파라는 것을 알아내고 곧장 독사를 찾아가게 됩니다. 거기서 독사파 두목을 만나 가해자가 누군지 묻고 가해자가 이수파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인공 석두는 이수파가 저지른 범죄라는 것을 알고 이수파가 운영하는 오락실 가게를 찾아가게 됩니다. 거기서 용의자를 추격하여 용의자를 체포하게 됩니다. 한편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온 조직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흑룡이 조직의 보스 장첸입니다. 장첸은 돈을 갚지 못한 사람한테 잔인하게 폭력을 휘두릅니다. 경찰 사무실에서 석두는 독사 파이 조직원을 칼로 찌른 용의자를 취조합니다. 하지만 용의자는 취조에 협조적이지 않아 석두는 진실의 방으로 끌고 가서 적극적인 취조를 얻게 됩니다. 그리하여 조사를 마친 석두는 잘 이수를 찾아가고 독사가 보스를 불러 강제로 화해를 시킵니다. 그리고 독사는 전화를 받고 장첸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장첸은 독사에게 부하가 빌린 돈을 말하자 독사는 침을 뱉지만 장첸은 그 순간 칼을 찔러 독사를 죽여버립니다. 다음날 석두는 나이트클럽 룸에서 일어난 사건을 찾아가 조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 사건은 전날 밤 장첸의 무리가 나이트클럽에 방문을 하였고 한국인 종업원들을 상대로 짓궂게 놀자 지배인이 찾아오고 지배인이 그들을 무시하자 장첸의 무리는 지배인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한 팔을 자르게 된 사건입니다. 그 사건이 일어나고 석두는 잘 이수를 찾아가고 사건에 대해 묻지만 아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 이후 석두는 정보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이트클럽의 종업원 휘발유와 경유를 만나 정보를 확인합니다. 정보는 장원에서 올라온 놈들인데 독사를 죽이고 조직을 통째로 접수했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시간이 흐른 후 식당에서 식사 중인 석두와 강력계 형사들은 한순간 들어온 무리들이 흉흉한 사건들의 범인인 것을 직감으로 알아채 체포를 하려고 하지만 장첸도 상대들이 경찰인 것을 눈치채 포위를 뚫고 도망가게 됩니다. 장첸은 잘 이수의 사업장인 오락실을 습격해 오락실을 가지게 되었지만 장이 주는 분노해 그 오락실을 급습해 장첸의 부하 위성락과 양태를 죽이려 합니다. 잘 이수의 조직과 장첸의 부하들이 싸우는 와중 석두가 나타나 위성락을 잡게 되어 심문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잘 이수와 장첸의 대립 및 장첸에 대한 석두의 추적이 계속됩니다.

 

4. 영화의 감상평

이 영화는 실화의 사건을 모티브 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그래서 뭔가 더 안타까운 현실미가 있고 내용이 꽉 찾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인공 역은 마동석으로 시원한 액션을 보여주는데 매우 재미있습니다. 또한 마동석의 애드리브를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영화의 한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깨알 같은 유머와 재밌는 애드리브가 있는 영화를 꼭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줄거리상에고 실제의 사건을 모티브를 한 사건에 있었던 일들이 많이 녹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있었던 사건의 내용과 영화의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똑같습니다. 실제에서도 형사가 중국조직원들에게 칼에 찔리지 말라고 노래방업주에게 방범복을 지급해 주웠고 이 것 마저도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실화의 사건을 더욱 세세히 반영한 사건이라 몰입감이 깊고 현실성있게 재미가 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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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포스터

1. 소개

개봉은 2014년 7월 30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영화 명량은 김한민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이순신 역에는 최민식 배우, 구루지마 역에는 류승룡 배우, 와키자카 역에는 조진운 배우가 맡았습니다.

 

2. 영화 명량 당시의 역사적 배경

임진왜란 당시였던 1597년 선조 30 정유년 9월 16일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 연합함대가 명량에서 왜군의 함대를 격파한 전투입니다. 임진왜란의 판세를 완전히 뒤집은 해전으로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해전사에 있어서도 명장으로 평가되며 대첩으로 평가된다. 한산도 대첩, 노량 해전과 함께 왜군의 함대를 물리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3대 해전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수군 판옥선 13척과 왜군의 함대 133대척이 전투를 하였습니다. 13척이 전부였던 조선 수군이 10배가 넘는 왜군을 격파시키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전투로 그야말로 기적과 같은 승리이기에 대첩으로 불린다. 심지어 초요기를 올려 거제 현령 안위 장군과 중군장 미조항 첨사 김응함의 장군 배가 다가오기 전까지, 이순신 장군은 홀로 앞장서서 대장선 1척으로 구름 때처럼 몰려오는 모든 왜적선을 향하여 대포를 쏘아 부딪히며 백병전을 통하여 왜군의 함선 불태우며 버티고 있었다. 당시 이 전투는 조선의 패망이 달린 최대의 전쟁이었습니다. 이 전쟁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전설과 같이 말도 안 되는 상대와의 전력 차를 넘어 왜군을 대패시킨 말도 안 되는 격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명량해전을 전체로 넓혀 보면 단 한 번의 승전으로 조선의 망국을 막아내게 되었다. 수많은 역사학자들은 만약 명량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대패했을 경우 조선은 9할 이상으로 임진왜란에서 패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을 합니다. 일본군은 이 대전투로 크게 패배하여 함선 31척이 파괴되어 바다속으로 침몰하거나 반파되고 불에 타거나 패함 처리된 함선도 기록마다 다르지만 약 100여 척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바다에 빠져 죽은 자가 수없이 많으며 함선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채 후퇴를 하였습니다.

 

3. 영화 명량의 줄거리

수적 위기에 처한 상황 왜군과 대치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많은 왜군들의 함선들을 상대로 대치하고 있는 이순신 장군이 있는 장군배를 두고 나머지 배들은 물러 나가는 상황에서 장군들을 불러오자는 초유기를 올리자는 말에 이순신 장군은 닻을 내리고 전투 준비를 하라는 말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왜군은 제1군을 진격을 하게 되며 이순신 장군은 홀로 왜군의 함대는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의 함대는 다가오는 적군의 앞부분의 집중 공략하게 되고 구루지마란 왜군의 장수는 제2군을 보내 더욱 몰아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물살이 바뀌며 이순신 장군은 닻을 자르며 백병전을 준비 하라 명합니다. 결국 다가오는 왜군과 백병전 전투를 하게 되는 그 순간 조란탄을 발포하며 왜군에케 그케 피해를 줍니다. 그렇지만 다가오는 수많은 적군은 물리치지 못하고 이순신 장군의 함선은 둘러싸여 백병전을 치르게 되며 전투는 이어집니다.

 

4. 영화 명량을 보고 느낀 감상평

이순신 장군은 병사들과 장군의 휴식처에 불을 놓아 불태우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씀 중 우리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육지라고 피할 수 있겠냐라고 말씀을 하고 바다에서 죽고자 이곳을 불태운다고 말을 하며 목숨을 기대지 말자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살게 된다는 말씀을 하면서 두려움에 가득 찬 병사들에게 우리가 싸우는 이유를 다시 한번 다짐하게 만들어주는 장면은 정말 장군으로써의 책임감과 나라를 지키겠다든 확고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정말 이런 확고한 의지와 책임감 애국심은 배워야 하며 잊지 말아야 하는 정신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 도망가는 아군을 보고 초유기를 세워 불러오지 않고 닻을 내리라는 명령을 할 수 있을지 정말 무슨 마음을 가져야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함선 홀로 수많은 적군을 보았을 때의 그 배 안에 타고 있는 장수들은 극한 두려움에 떨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고 이순신 장군을 멀리하고 전선에서 물러난 장수들은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말 모든 분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야말로 극한의 두려움을 최고의 용기를 바꾼 역사적인 전쟁이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 이순신 장군의 함선은 왜적의 함선을 폭파하며 돌진하는 장면에서 한 백성의 구선이 돌아왔다며 외치며 거북선을 보여주는 장면은 나에겐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중 한 장면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님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장수 중 한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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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의 포스터

1. 한산의 소개

개봉은 2022년 7월 27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영화 명량은 김한민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이순신 역에는 박해일 배우, 와키자카역에는 변요한 배우, 어영담 역에는 안성기 배우가 맡았습니다

 

2. 한산도 대첩 당시의 역사적 배경

이순신 장군의 조선 수군은 사천, 당포, 당항포, 율포 등에서 왜군을 상대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육지에서는 조선군의 패전이 이어지고 있었다. 한산도 대첩 혹은 견내량 대첩은 1592년 8월 14일(선조 25년 음력 7월 8일)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군의 함선들을 크게 대패시킨 해전입니다. 이 전투에서 육군의 전술로 사용하던 포위하여 섬멸하는 전술 형태인 학익진을 해전에서 처음으로 펼쳤다.

 

3. 한산 영화의 내용

단 20일 만에 조총무기를 앞세워 조선의 수도 함양을 점령한 왜군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조선에는 거듭되는 패전으로 백성들의 고난이 물들어 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조선에는 영화 이순신 장군의 압도적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 처해있다. 영화 초반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나와 이순신 장군에게 패하고 돌아온 병사들에게 일본에서는 해저의 괴물 복카이센이라 불리는 거북선의 이야기를 들으며 두려움을 느끼는 병사들을 보며 두려움이 전염이 될까 병사들을 참수하게됩니다.

그리고 사천 바다에 표류하고 있던 반파를 당한 배를 끌고 와 거북선에 대한 약점을 연구와 조선의 화포에 대해 연구하는 지략을 보이는 장수로 표현됩니다. 평양까지 점령한 왜군이 언제 전주성을 공략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먼저 배를 진격시킬 수 없는 상황이며 왜군은 불리한 상황에서 수성보다 고 과감한 공격으로 승리를 이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도 수성을 할지 공격을 할지 고민이 깊게 빠진 상황이었다. 그 와중에 평양에서는 임금이 백성을 두고 의주를 향하였다. 원수나는 위험한 상황으로 수성을 해야 한다 주장을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생각으로는 이대로 수성만 할 수도 없고 공격을 나설 수고 없는 애매한 상황으로 깊은 고민을 하는 중인 상황이다, 현재 왜군에게 두려움을 주는 거북선은 단 두척뿐이고 왜군에게는 73척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은 병법 학익진을 꼭 완성해야 하지만 수성을 주장하는 원균의 강한 반대와 학익진의 훈련을 통한 모의 전투는 번번이 실패를 하게 됩니다. 또한 왜군은 거북선의 설계도를 빼돌려 여러 정보가 왜군에게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와 여러 가지의 이유로 이순신 장군은 이번 전투에 거북선을 이용하지 않겠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와키자카는 수군을 이끌고 당포로 공격을 들어가게 되고 이순신 장군은 해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4. 한산 영화의 감상평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을 말하면 진주 대첩, 행주 대첩, 바로 한산도 대첩이다. 한산도 대첩은 왜군의 수군 주력을 격파해 왜군들의 수륙병진 계획을 좌절시켜 육지 전투에서의 잇따른 패전과 임금이 의주로 도망간 것으로 인해 사기가 떨어진 조선군에 승리와 용기를 주는 전투가 되었다. 한산도대첩하면 생각나는 게 학익진인데 학익진을 어떻게 표현하게 될지가 너무 궁금하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육군으로 합류하여 수성을 할 수도 없고 배를 몰고 나가 공격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깊은 고민을 하던 중 꿈에서의 영감을 받아 바다에서의 수성을 하는 마음을 굳히게 되는데 그 꿈의 표현이 나한테는 굉장히 웅장하고 가슴 깊게 인상 깊었다. 이순신 장군의 대사 중 다가올 우리의 싸움이 이 전쟁의 운명을 결정 지울도 모르겠네라고 말하는데 단 20일 만에 수도 함양의 점령과 육군의 연이은 패배로 군의 사기는 바닥까지 떨어져 이런 생각과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란 생각이 들었을 텐데 엄청난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전투 중에 거북선이 출현은 가슴이 웅장해지며 압도적인 승리가 무엇인지 느껴지게 됩니다. 영화에서 학익진은 정말 바다의 성과같이 잘 표현이 되었다. 이 장면을 보더라도 이순신의 장군의 뛰어난 지략과 수군의 노력을 알 수 있고 전투 장면은 몇 번을 보더라도 질리지 않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역할로는 박해일 배우가 출연하는데 이 배우 또한 팬입니다. 박해일 배우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상황을 지략가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몰입하게 되게끔 연기력이 매우 높았다. 배우 변요한은 왜군의 와키자카 야스 하루 역을 맡게 되었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을 떠나 조선 육군을 기습한 적 있는 장수로서 뛰어난 지략을 가진 장수이며 이순신 장군의 의도를 파악하고 거북선의 약점을 찾아 고민하는 연기를 잘 표현을 하였다. 이순신 장군을 상대하는 장수로서의 자격을 갖춘 장수로 표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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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의 포스터

 

1. 노량의 소개

개봉은 20231220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영화 명량은 김한민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이순신 역에는 김윤석 배우, 시마즈 역에는 백윤식 배우, 진린 역에는 정재영 배우가 맡았습니다

 

2. 노량해전 당시의 상황

1529(선조 25)에 일본군의 1차 침입 임진왜란, 2차 침입 정유재란 때인 1598(선조 31) 1118일부터 19일 이틀 사이에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이 이끄는 조·명 연합함 대가 노량(경상남도 남해도와 하동 사이의 해협) 앞바다에서 퇴각을 시도하는 왜군을 크게 무찌른 해전이다.1597년 재침한 왜군은 그 해 9월 명량해전에서 패배하고 뒤이어 육지전에서도 계속 고전하였습니다. 다음 해 8월 도요토미가 병사하였습니다. 이후 왜군은 순천 바다로 집결하면서 철수작전을 서둘렀습니다.왜군의 수장 고니시는 수륙 양면으로 위협을 받게 되자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에게 뇌물을 바쳐 퇴로를 열어줄 것으 요청하였다. 그 요청에 진린 고니시가 마지막으로 요청한 통신선 1척을 빠져나가게 하고, 이순신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고니시는 사천 등지의 시마쓰와 연락해 남해·부산 등지에 있는 왜군 수군의 구원을 받아 조·명 연합 수군을 협공하면서 퇴각하려는 생각이었다.그러한 고니시의 전략을 잘 아는 이순신은 진린을 꾸짖고 조·명 연합함 대가 진형을 제정비해 왜군을 맞아 크게 격퇴하기로 하였다.

 

3. 노량영화의 주요 내용 감상

영화 초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하나같이 전쟁 이후의 모습만을 찾는구나 하며 시작을 하게 됩니다. 또 이순신 장군의 셋째 아들의 죽음으로 복수심을 불태우고 악몽을 꾸는 장면을 표현하는데 뭔가 순간 좀비물인가 싶었을 정도로 살짝 표현을 다르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진린 등 이제 전쟁이 다 끝난 것처럼 행동하고 고니시의 청탁을 들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이순신 장군과의 대립을 보여주는데 그 둘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더 이상의 피를 보고 싶지 않은 진린과 끝까지 왜군을 물리쳐 복수하겠다는 마음입니다. 노량해전의 전투신은 길게 보여주는데요 한산과는 다르게 전술보다는 왜군의 섬멸하고 싶은 이순신 장군의 마음이 보여주는 듯이 모든 함선이 뒤엉켜 싸우게 됩니다.

첫 전투 장면에서 거북선과 장거리 공격을 보여주는데 보면서의 쾌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 장면은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이어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 배우가 말했듯이 차가우며 과한 것이 없고 냉철하게 시원하게 묘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모습은 화려하지 않게 심플하게 보여주는듯한 모습이었고 이순신의 첫 번째 위험이 있었을 때에는 정말 이렇게 끝나나 했는데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순신 장군의 죽음의 표현이 아쉬웠습니다저는 직접적인 죽음의 순간이 나오지지 않고 이순신 장군이 치던 북소리가 천천히 천천히 지나가는 소리로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표현했던 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듣고 싶던 전 국민이 아는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가 없어서 아쉬었던 것 같습니다.

 

4. 연기가 인상 깊었던 배우들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 배우의 연기는 미쳤다는 말이이 나올 정도로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이번 노량의 이순신 장군은 번민과 고뇌가 가득 차고 확고한 마음을 갖고 강한 리더십을 가진 장수로 표현한 연기를 정말 잘하셨습니다.

명나라 장수 진린을 연기한 정재영 배우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진린은 이순신 장군을 노야라고 부르며 존경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노량해전을 앞두고 이순신 장군과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이순신 장군 덕에 살고 이순신 장군의 죽음 앞에 망연자실하며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는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항왜 준사 연기한 배우 김성규입니다. 준사는 극중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마지막 장면인 7년 이어간 의를 위한 싸움을 하면서 조금의 후회도 없다는 답을 하고 목을 베인 준사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 바다에 투신하는 모습은 심금을 울리는 모습이었다시마즈를 연기한 백윤식 배우의 일본어는 그야말로 완벽하다고 말할 정도이다.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일본 사극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이순신 장군의 영화를 보며 일본어를 제일 잘한 배우 중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백윤식 배우의 이순신 장군의 연기는 어떠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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