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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의 포스터

1. 독전의 소개

개봉은 2018년 5월 22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범입니다.

영화 독전은 이해영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원호 역에는 조진웅 배우, 락 역에는 류준열 배우, 진하림 역에는 김주혁, 박선창 역에는 박해준 배우가 맡았습니다

 

2. 독전의 내용

마약반 형사 조운호는 햄버거집에서 자신의 정보원인 소녀 수정이를 만나고 있습니다. 조원호는 수정에게 마약조직의 보스인 이선생의 단서를 잡기 위해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 부탁을 말하고 아홉시 용산역 로비에서 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록 정보원 수정이에겐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원호는 수정이를 찾기 위해 수정이에게 전화를 하며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찾던 중 구석진 주차장 한구석에서 죽어가는 수정이를 발견케 됩니다. 수정이는 원호에게 8이라는 다잉 메시지만을 남긴 채 숨을 거두게 됩니다. 한편 인천의 어느 창고 건물 앞 회의 장소에 늦게 도착한 오연옥은 건물에 들어가는 중 건물이 폭발을 하게 됩니다. 목숨의 위협을 느낀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조원호가 있는 마약반으로 가서 자수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조원호를 만난 오연옥은 조원호에게 이선생을 체포하고 싶지 않냐는 말과 함께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자세한 정보를 풀겠다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됩니다. 한편 폭발한 창고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서영락과 서영락이 아끼는 개 한 마리가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조원호는 개 한 마리를 치료해 주고 이 행동에 감사한 서영락대리는 이선생을 잡기 위해 조원호에게 협조를 합니다. 서양락대리는 최근 중국 조직 보스 진하림과 거래를 하기로 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에 조원호는 진하림 측이 이선생 조직원을 모른다는 사실을 이용해 조원호와 서영락대리의 작전이 시작됩니다. 조원호는 이선생측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진하림 측과 접촉합니다. 그리고나서 이후에는 이선생의 조직원인 박선창을 속이기 위해 조원호는 진하림으로 위장을 합니다. 조원호는 진하림과 비슷한 흉내를 내며 박성창을 속이는데 성공을 합니다. 한편 서영락대리는 진하림과의 거래 성공으로 받은 원료를 태안의 공장에서 마약 제조를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박선창과 브라이언이 등장을 합니다. 브라이언은 호의적으로 서양락대리에게 찾아갑니다. 서영락대리는 이선생을 언급하자 브라이언이 불편하게 반응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브라이언은 이번 마약 제조 일에 서영락대리를 제외하라고 박선창에게 말을 합니다. 조원호는 브라이언의 사진에서 수정의 다잉 메시지와 동일한 심벌을 발견하고 그가 이선생일지도 모른다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제 조원호와 서영락대리가 마약 제조를 완성하자 진하림의 조직원들이 들이닥칩니다. 그렇게 납치를 당하고 어딘지 알 수 없는 진하림의 소굴로 납치됩니다. 진하림은 조원호가 경찰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원호는 진하림과 정면 승부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조원호와 서영락대리는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며 진하림을 사살하게 됩니다. 이후 마지막 거래를 위해 조원호는 진하림으로 위장하고 박선창 그리고 브라이언을 만나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조원호한테 자신이 이선생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조원호는 브라이언이 이선생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등장한 진짜 이선생의 잔인한 메시지가 들어옵니다. 그 메시지는 박선창의 잘린 팔에 휴대폰이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 전화기를 받으려는 순간 누군가의 기습을 받고 목숨을 건 사투가 펼쳐집니다. 기습한 이선생의 일당은 브라이언을 납치해 등과 목에 화상을 입혀 광장에 버려둡니다. 조원호는 브라이언에게 다가가 브라이언의 흉터를 본 조원호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로 알아챘습니다. 그건 바로 폭발사고에서 사고를 당한 서영락대리의 강아지의 흉터였습니다. 조원호는 그 강아지에게 찾아가 진돗개라고 불러도 반응이 없자 신종마약의 이름인 라이카를 부르자 그 강아지가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직감적으로 라이카에게 추적장치를 심어두고 진짜 이선생으로 생각이 나는 서영락대리의 추적을 이어갑니다.

 

3. 영화 독전의 후기

독전은 이선생이라 불리는 마약조직의 두목을 찾는 집념 가득한 조원호 형사의 이야기입니다. 조원호의 역을 맡은 조진웅의 연기는 빛을 냈습니다. 마약을 흡입하는 연기가 무척이나 실감이였습니다. 조원호는 마약의 흡입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하여 코로 진짜 소금을 흡입하는 열연을 펼쳐내었다고 합니다. 또한 진하림의 역을 맡은 김주혁의 연기는 진짜 마약 하는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조원호와 서영락대리의 대면 장면에서 총소리와 함께 막을 내리는 열린 결말로 끝이 내는데 이 결말이 굉장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즌 2가 나와 굉장히 아쉽게 생각이 들지만 독전 시즌 1은 다시 볼 만큼의 매력이 있어 많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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