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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즌 2의 포스터

1. 소개

개봉은 2022년 5월 18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액션입니다.

영화 범죄 도시는 이상용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마석도 역에는 마동석 배우, 강해성 역에는 손석구 배우, 전일만 역에는 최규하 배우가 맡았습니다.

 

2. 모티브가 된 사건

범죄 도시 2는 필리핀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한 사건입니다. 그 사건은 2007년 안양 환전소 살인사건으로 시작되어 발생됩니다. 사건의 발단은 최 oo, 김 oo, 김 oo 이렇게 세 사람이 안양에 위치한 한 환전소를 찾아가고 여직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하고 바로 여직원을 살해 말레이시아로 도망가게 됩니다. 말레이시아 가서 2명을 더 만나 총 다섯 명에서 당시 필리핀에 여행 온 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릅니다. 범죄를 저지리는 방법은 마닐라 공항에 내린 한국인에게 다가가 한국 사람을 만나 기쁘다 하며 현지 가이드를 해주겠다며 피해자를 속여 피해자를 차에 태워 총과 칼을 꺼내 그들을 협박하여 4년간 16명의 피해자로부터 6억 5천만 원을 갈취하게 됩니다. 그 후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할 것을 두려워 마약을 강제 섭취하게 하거나 현지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맺게 해 입막음을 하였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공군 출신의 윤 모 씨를 납치하여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연락해 윤 모 씨의 뼈라도 찾고 싶으면 돈을 내놔라 하며 협박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윤 모 씨의 신용카드를 스캔하여 만들어 이 카드를 이용하여 현금을 빼내갔었다. 2011년 필리핀을 놀러 간 피해자는 가족들에게 전화하여 필리핀 여자와 관계를 맺어 돈이 필요하다 하여 가족들은 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다던 피해자는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경찰들은 수사를 시작하며 알아본바 피해자가 현지에서 대출회사에 여러 번 전화를 걸어 대출을 받으려고 한 점을 보아 도박중독으로 판단해 수사 종결을 하였습니다. 그 후 약 한 달이 지나고 범죄자들은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시체라도 찾고 싶으면 돈을 보내라는 협박을 해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이후 수사는 계속되면서 범죄자들을 체포하게 됩니다.

 

3. 영화의 줄거리

강해성의 무리는 한국인 사업가를 만나 사업을 이야기하자며 차를 태우자 강에 상을 바로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그리고 강도들 사이에서 언쟁을 하는 순간 틈을 보아 도망가는 피해자를 죽여버리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강해성은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연락하여 협박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 석두와 전일만 반장은 베트남으로 도망간 강도 용의자 한 명을 데려오라는 임무를 맡아 둘이서 베트남으로 떠나게 됩니다. 강도 용의자를 만난 석두는 강도 용의자가 자수한 게 수상하게 여겨 취조를 하게 됩니다. 한국에 있는 금천서 강력반 형사들 필리핀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네 건의 한국인 살인사건의 수법이 과거 강해성의 사건과 유사하다는 알아차리고 수사망을 좁혀갑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킬러들을 보냈지만 강해성은 킬러들과 싸움을 하여 킬러들 모두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 직후 석두는 강해성을 잡으러 와 강해성과 조우해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전일만 반장은 부상을 당하고 강해성은 도주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돌아온 석두는 곧장 잘 이수를 찾아가게 됩니다. 석두는 장이수에게 사업장을 다 부수기 전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밀항선을 찾으라고 말하게 됩니다. 강해성은 한국으로 밀입국하여 다른 두 명의 범죄자들을 만나 킬러를 보낸 피해자의 아버지를 찾아가 납치하게 됩니다. 피해자의 아버지까지 납치한 강해성은 남은 가족에게 전화를 해 현찰을 준비하라는 협박을 하게 됩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 후 석두와 강해성 체포 작전을 하게 됩니다.

 

4. 영화를 보고서

이번 범죄 도시 2또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번 범죄 도시 시리즈 역시 안타깝게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 한 영화입니다. 범죄 도시 1편처럼 영화의 첫 장면은 마동석의 등장으로 시작되고 이후 시리즈의 메인 빌런의 흉악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저번 범죄 도시 1편에 죽은 줄만 알았던 장이 수갑 나오며 또 한 번 재미있는 장면과 마석 두아의 좋은 반전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 메인 빌런은 강해성입니다. 이 강해성은 사이코패스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손석구의 연기 빛을 발했다고 표현을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동석은 이번에도 재미있는 애드리브를 많이 보여주어 너무 재미있고 영화의 마지막 싸움은 버스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마동석의 액션과 중간중간에 나오는 재미난 명대사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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