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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의 포스터

1. 한산의 소개

개봉은 2022년 7월 27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영화 명량은 김한민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이순신 역에는 박해일 배우, 와키자카역에는 변요한 배우, 어영담 역에는 안성기 배우가 맡았습니다

 

2. 한산도 대첩 당시의 역사적 배경

이순신 장군의 조선 수군은 사천, 당포, 당항포, 율포 등에서 왜군을 상대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육지에서는 조선군의 패전이 이어지고 있었다. 한산도 대첩 혹은 견내량 대첩은 1592년 8월 14일(선조 25년 음력 7월 8일)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군의 함선들을 크게 대패시킨 해전입니다. 이 전투에서 육군의 전술로 사용하던 포위하여 섬멸하는 전술 형태인 학익진을 해전에서 처음으로 펼쳤다.

 

3. 한산 영화의 내용

단 20일 만에 조총무기를 앞세워 조선의 수도 함양을 점령한 왜군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조선에는 거듭되는 패전으로 백성들의 고난이 물들어 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조선에는 영화 이순신 장군의 압도적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 처해있다. 영화 초반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나와 이순신 장군에게 패하고 돌아온 병사들에게 일본에서는 해저의 괴물 복카이센이라 불리는 거북선의 이야기를 들으며 두려움을 느끼는 병사들을 보며 두려움이 전염이 될까 병사들을 참수하게됩니다.

그리고 사천 바다에 표류하고 있던 반파를 당한 배를 끌고 와 거북선에 대한 약점을 연구와 조선의 화포에 대해 연구하는 지략을 보이는 장수로 표현됩니다. 평양까지 점령한 왜군이 언제 전주성을 공략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먼저 배를 진격시킬 수 없는 상황이며 왜군은 불리한 상황에서 수성보다 고 과감한 공격으로 승리를 이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도 수성을 할지 공격을 할지 고민이 깊게 빠진 상황이었다. 그 와중에 평양에서는 임금이 백성을 두고 의주를 향하였다. 원수나는 위험한 상황으로 수성을 해야 한다 주장을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생각으로는 이대로 수성만 할 수도 없고 공격을 나설 수고 없는 애매한 상황으로 깊은 고민을 하는 중인 상황이다, 현재 왜군에게 두려움을 주는 거북선은 단 두척뿐이고 왜군에게는 73척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은 병법 학익진을 꼭 완성해야 하지만 수성을 주장하는 원균의 강한 반대와 학익진의 훈련을 통한 모의 전투는 번번이 실패를 하게 됩니다. 또한 왜군은 거북선의 설계도를 빼돌려 여러 정보가 왜군에게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와 여러 가지의 이유로 이순신 장군은 이번 전투에 거북선을 이용하지 않겠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와키자카는 수군을 이끌고 당포로 공격을 들어가게 되고 이순신 장군은 해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4. 한산 영화의 감상평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을 말하면 진주 대첩, 행주 대첩, 바로 한산도 대첩이다. 한산도 대첩은 왜군의 수군 주력을 격파해 왜군들의 수륙병진 계획을 좌절시켜 육지 전투에서의 잇따른 패전과 임금이 의주로 도망간 것으로 인해 사기가 떨어진 조선군에 승리와 용기를 주는 전투가 되었다. 한산도대첩하면 생각나는 게 학익진인데 학익진을 어떻게 표현하게 될지가 너무 궁금하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육군으로 합류하여 수성을 할 수도 없고 배를 몰고 나가 공격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깊은 고민을 하던 중 꿈에서의 영감을 받아 바다에서의 수성을 하는 마음을 굳히게 되는데 그 꿈의 표현이 나한테는 굉장히 웅장하고 가슴 깊게 인상 깊었다. 이순신 장군의 대사 중 다가올 우리의 싸움이 이 전쟁의 운명을 결정 지울도 모르겠네라고 말하는데 단 20일 만에 수도 함양의 점령과 육군의 연이은 패배로 군의 사기는 바닥까지 떨어져 이런 생각과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란 생각이 들었을 텐데 엄청난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전투 중에 거북선이 출현은 가슴이 웅장해지며 압도적인 승리가 무엇인지 느껴지게 됩니다. 영화에서 학익진은 정말 바다의 성과같이 잘 표현이 되었다. 이 장면을 보더라도 이순신의 장군의 뛰어난 지략과 수군의 노력을 알 수 있고 전투 장면은 몇 번을 보더라도 질리지 않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역할로는 박해일 배우가 출연하는데 이 배우 또한 팬입니다. 박해일 배우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상황을 지략가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몰입하게 되게끔 연기력이 매우 높았다. 배우 변요한은 왜군의 와키자카 야스 하루 역을 맡게 되었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을 떠나 조선 육군을 기습한 적 있는 장수로서 뛰어난 지략을 가진 장수이며 이순신 장군의 의도를 파악하고 거북선의 약점을 찾아 고민하는 연기를 잘 표현을 하였다. 이순신 장군을 상대하는 장수로서의 자격을 갖춘 장수로 표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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