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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포스터

 

1. 영화 봉오동의 소개

개봉은 2019년 8월 7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원신연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황해철 역에는 유해진 배우, 이장하 역에는 류준열 배우, 마병구 역에는 조우진 배우가, 개똥이 역에는 성유 배우가 맡았습니다
 

2. 봉오동 전투 당시의 역사적 배경

1920년 만주 봉도동에서 독립군 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대패시킨 전투입니다. 홍범도 부대와 최진동 부대가 합쳐 연합부대로 재편성하였습니다. 연합부대는 홍범도 장군의 주 측으로 일본군 정규군을 대패시켜 독립군의 사기를 크게 향상하며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에 빛나는 전과 중 하나가 됩니다.
 

3. 봉오동 전투의 영화상 줄거리

초소에 수류탄을 던지고 초소에서 나오는 일본군을 사살하는 독립군이 있습니다. 이 독립군들은 초소 안에 들어가 어린 일본군을 체포하고 초소 안에 벽에 일본군의 피를 묻혀 벽에 글귀를 새깁니다. 그 글귀는 독립군들의 의지가 담긴 대한독립만세라 적습니다. 한편 근처 민가에서 아라 요시란 장군이 이끄는 일본군들이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을 자합니다. 그곳 민가에서 가족을 모두 잃은 춘희는 어린 동생마저 아라 요시의 총에 목숨을 잃고 맙니다. 그그렇게 춘희는 일본군들에게 포위를 당하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그 순간 이장하가 이끄는 독립군이 일본군들을 제압합니다. 이와 동시에 마침 등장한 해철의 독립군도 합류하여 일본군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그렇게 일본군 장군 아라 요시는 꽁지 빠지게 도망을 치고 맙니다. 이장하가 해철이 있는 곳까지 온 이유는 일본군을 봉오동 상촌까지 유인하는 임무를 맡았기 때문입니다. 해철은 이진성이 모아온 독립군 자금을 상해로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모인 독립군들은 야산 동굴로 모이게 됩니다. 다음날 병구는 팀을 이끌고 일본군 정찰을 나가게 됩니다. 아라요시의 일본군은 어느새 코앞까지 따라붙은 것을 확인합니다. 해철과 이장하는 계획대로 일본군들을 고려령 돌무덤으로 유인을 합니다. 그러던 중 일본군의 총알에 춘희의 동생 유골함이 박살이 나고 맙니다. 이에 분노한 해철은 태산처럼 무거운 항일 대도 칼을 빼들고 새털처럼 가볍게 휘두르며 일본군들은 제압해 나갑니다. 그렇게 해철은 독립군 일행들과 다시 돌무덤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한편 독립군들의 첫 번째 목적지인 고려령 돌무덤에 이장하와 동료들이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독립군들이 일본군들을 돌무덤으로 유인한 이유는 돌무덤 안에 기관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유인한 일본군들을 기관총을 사용하여 다시 한번 격퇴하게 됩니다. 한편 해철을 대신해 독립자금을 운반하는 개똥이와 춘희가 일본군에게 발각되어 이장하는 작전을 수정합니다. 작전은 이장하가 홀로 일본군의 유인책이 되어 민가로 들어갑니다. 이장하는 민가에 미리 설치한 폭발물로 일본군을 저지하지 압도적으로 많은 일본군들을 이 이상 막아낼 화력이 부족해 고립이 되어 버립니다. 숨겨둔 무기로 어떻게든 버텨내지만 그마저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장하는 일본군들을 봉오동으로 유인하기도 전에 작전이 실패로 돌아갈 것 같은 바로 그 순간 해철과 독립군들이 이장하를 구해줍니다. 해철은 살아남은 일본군 장군 쿠사나기에게 칼을 내어주며 일대일로 마주하게 되지만 해철은 단칼로 일본군 장군 쿠사나기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그 후 다시 진격해 오는 일본군의 포격을 피해 달아납니다. 독립군들은 더 이상 피할 길이 없어 보여 결국 해철이 진격해 오는 일본군들을 저지하기 위해 홀로 일본군들을 향 달려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때 일본군 야스카와의 선봉을 저격하는 독립군들이 있습니다. 바로 봉오동에 올라온 대한 독립군, 국민 회군, 대한 군무 도독, 대한 신민단들이 백 명인지 이백 명인지 모를 그 수들이 봉오동전투 작전을 위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독립 연합군들의 포격으로 일본군들을 완전히 제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봉오동전투에서 독립군들의 완전한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렇게 패전한 이 일본군의 야스키와장군은 도망을 치지만 야스키와장군을 쫓는 해철의 칼에 목숨을 잃고 맙니다. 처음으로 대규모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행보는 청산리로 향해지며 영화는 끝을 나게 됩니다.
 

4.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입니다. 독립을 그린 영화는 보는 내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민가에서 고립되어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이장하는 흔들림이 없는 굳건한 독립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런 의지는 영화가 아니라 이보다 더한 상황에 처한 그 당시 독립군들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독립군들의 의지를 현대인은 알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독립군들은 실제 군인들이 아니라 어제 농사를 짓다 나라를 뺏긴 서글픔이 마음을 북받치게 만들어 총을 들어 독립군들이 되어 왔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해철의 모티브는 홍범도 장군의 젊은 시절입니다. 해철의 항일대도 칼에는 어떤 죽음은 태산처럼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털처럼 가볍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글귀는 대의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가벼이 여겨야 한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독립군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그 정신을 보고 느껴지게 만들어주는 이 영화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독립군들의 정신과 희생을 잊어선 아니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독립군들의 다음 행선지 청산리로 정해지며 끝이났습니다. 시즌 2의 주제는 청산리 전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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