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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웅 포스터

1. 소개

개봉은 2022년 12월 21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뮤지컬 드라마입니다.

영화 안중근은 윤제균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안중근 역에는 정성화 배우, 시마즈안중근의 어머니 역에는 나문희 배우가 맡았습니다

 

2.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

안중근 의사의 세례명 도마로 도마 안중근으로 불리기도 한다. 안중근 의사는 일본이 대한 제국을 강압하여 을사늑약이 체결되는 것을 보자 가진 모든 재산을 팔아 1906년 그 돈으로 삼흥학교를 설립하였다. 그러고 나서 남포의 돈의 학교를 인수하여 후대를 위해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였다. 그렇지만 나라는 친일파들이 넘쳐나며 극도로 나라가 기울자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나라를 바로 독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1907년 연해주로 이동하여 독립의 의병운동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1909년 전우 11명과 죽음으로써 독립투쟁을 벌일 것을 다짐하기 위하여 약지 손가락을 끊어 맹세하고 동의 단지회를 결성하였다. 또한 그해 10월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재무상 코코프 체프와 만주 하얼빈에 회담을 하기 위해 온다는 첩보를 듣고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로 결심하였다. 전우 우덕순과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로 뜻을 같이하고 전우 조도선과 통역 유동하와 함께 이강의 후원을 받아 작전을 세워 행동에 나섰다.

그리하여 안중근 의사는 10월 26일 일본인으로 변장하였으며 하얼빈 역에 잠입하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이토 히로부미를 태운 기차는 역에 도착하고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하얼빈 총영사 가와카미 도시히코, 궁내 대신 비서관 모리 타이지로, 만철 이사 다나카 세이타로 등에게 중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안중근 의사가 체포가 되고 일본 관헌에게 넘겨져 중국 뤼순에 위치한 뤼순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이듬해 2월 14일 원통하게도 재판에서 사형이 선고되었으며, 3월 26일 형이 집행되었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다.

 

3. 이 영화는 안중근의 생애 마지막 1년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영화 한 장면 전우들을 위해 기도를 하며 전우들과 조국을 위한 기도를 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다음 일본군의 포격으로 순식간에 전우들의 목숨 날아가게 됩니다. 안중근의사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독립군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독립군은 여기 자금 사정이나 여러 가지 상황이 좋지 않으니 후사를 도모하자 합니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는 약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이어 말을 합니다 이 약지를 자르면서 동지들과 어떤 약속을 맹세는 지 아십니까? 하며 3년 내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겠다 실패 시 자결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 주게 됩니다. 안중근 의사는 새로운 독립군 동지들과 오랜 동지를 만나게 되어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의 재무 장관 코코프 체프와 만주 하얼빈에 회담을 하기 위해 온다는 첩보를 듣고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자는 의견을 내놓으며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여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며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기 위한 과정과 안중근 의사의 재판 과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4. 안중근의사의 영화를 보다

대한민국을 살면서 일본과의 역사를 잘 알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실 많이 잊은 것 같습니다. 불과 100년도 지나지 않은 역사인데 말이죠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희생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도 못하고 조국의 후대를 위해 목숨을 바쳐 망국의 길로 들어선 대한 제국을 독립하기 위한 목숨을 건 투쟁에 감사해야 합니다. 역사는 되풀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말 위대함 발걸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현실은 굉장히 비참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고 안중근 의사의 가족은 찢어지는 가난과 일본으로부터의 감시, 강압을 받아야 했습니다. 안중근 의사 가족뿐만 아니라 독립군의 후손들은 계속 이어지는 가난으로 고통스러운데 친일파의 가족을 은 부유하게 살아가고 재산도 몰수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정말 가슴 아픈 현실인데 왜 바꾸지 못했는지 한탄스럽고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과연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할 때의 감정은 어땠을지 상상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죽을 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정말 잊지 말아야 하고 잊을 수도 없는 역사입니다. 이 영화가 가슴 깊숙이 파고들어 눈물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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