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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포스터


1. 영화 소개

개봉은 2013년 2월 21일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범죄입니다.
영화 신세계는 박훈정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이자성 역에는 이정재 배우, 강과장 역에는 최민식 배우, 정청 역에는 황정민, 이중구 역에는 박성웅 배우가 맡았습니다.


2. 신세계의 내용

영화의 첫 장면은 국내 최대의 폭력조직 골드문의 회장의 의문의 교통사고로 병원으로 실려가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을 치르던 중 이준구는 아래에 경찰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내려갑니다 거기서 골드문을 쫓는 강과장을 만나게 됩니다. 그 둘은 서로 언쟁을 벌이며 나갑니다. 한편 이자성은 8년동안 골드문에 잠입 조사를 하고 있는 스파이였습니다. 이자성은 바둑을 두며 바둑 선생인 척 연기를 하는 경찰에게 이제 스파이 짓을 끝내겠다 말하지만 오히려 강과장으로부터 새로운 임무가 하달됩니다. 이 일로 확가난 이자성은 화가 강과장을 찾아갑니다. 이자성은 화를 내며 못하겠다고 하지만 강과장은 그럴 거면 깡패나 하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합니다. 이에 화난 이자성은 스파이로 활동하며 얻은 자료를 집어던지고 자리를 떠나갑니다. 얼마 후 골드문은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진들은 이번 달 안에 회장직을 뽑자고 합니다. 이에 중구와 정청은 동의를 하고 회의를 끝냅니다. 중구는 이사회의 회장 선출을 앞서 이사진들과 밥을 먹으며 자신을 지지할 것을 분명히 말해둡니다. 대신 조건으로 살려는 준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합니다. 같은 시각 정청은 해외에 일을 끝마치기 위해 공항으로 나가지만 공항에서 강과장을 만나게 됩니다. 강과장을 정청에게 자료를 보여주며 중구를 잡자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본 정청은 강과장의 말을 거절을 하고 조직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합니다. 그래서 정청은 중국 해커들을 이용해 강과장을 조사와 동시에 연변 거지들을 국내로 들여보내라고 합니다. 그 시각 중구는 조직원들과 식사 중 강과장이 체포를 하기 위해 오고 강과장이 건내준 영장의 내용을 본 순간 정청이 꾸며낸 짓이라고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구는 자신의 면회를 온 정청에  부디 몸조심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게 됩니다. 시간은 흘러 정청은 중국 해커들로부터 강과장의 자료를 받게 되고 연변 거지들에게 이자성의 바둑 선생을 잡아들이라 명령을 합니다. 이어 인천 창고로 이자성을 불러들입니다. 정청은 이자성에게 드럼통 안에 든 내용물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확인을 하자 그 내용물은 바둑 선생이자 동료 경찰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쥐새끼가 더 있다고 하며 이자성의 비서를 죽여버립니다. 이에 분노한 강과장은 중구에게 가 정청과의 이간질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중구의 세력과 정청의 세력 간에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청은 병원으로 실려가고 죽기 직전이 이자성에게 정청은 그러지 말고 이제 형 말을 믿고 선택을 해야 산다고 말을 끝으로 죽게 됩니다. 정청은 이자성이 원래 경찰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정청의 장례식에서 이자성은 연변 거지들을 보고 강과장을 죽이라 명하고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중구도 장이사도 죽이게 됩니다.  그렇게 이자성은 경찰이 아니라 골드문의 회장이 됩니다.

 

​3. 신세계를 보고서 

 영화를 안본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영화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대한민국 대표의 느와르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를 보는 기분에서 남자들의 낭만이 느껴집니다. 영화 신세계는 마지막 장면에 류승범과 마동석이 나오며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불발되어 더이상 제작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정말 이 영화를 시작으로 느와르 작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액션신만 아니고 명대사 무척이나 많습니다. 경찰과 조직을 두고 고민하는 이자성의 연기 또한 무척 인상이 깊었습니다. 경찰인 것을 알지만 정청은 이자성을 감싸고 오히려 죽는 그 순간까지도 걱정을 하며 선택을 강요하며 이자성을 친동생처럼 생각하며 아끼웠습니다. 그런 마음에 이자성은 드디어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영화 신세계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액션신은 바로 정청의 무자비한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칼싸움입니다. 이 장면은 두고두고 기억이 나는 명장면이었습니다. 명대사로는 모든 것을 잃고 출소한 중구는 자신의 아지트에서 이자성의 부하들에게 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담배 하나를 빌리며 하늘을 보고 죽기 딱 좋은 날씨라며 말하며 생을 마감하게 되는 장면은 느와르의 정점이라고 표현할 정도로의 표현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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